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 유치원 방과후교육의 질적 확보에 나서
유치원 방과후과정전담사의 체계적인 근무환경 시스템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8 21:17: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원(서구 3, 더불어민주당)은 8일 대전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의 질적확보를 위한 방과후과정전담사와 교육과정 교사 그리고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치원 방과후과정전담사들은 방과후과정 이외의 과도한 업무로 인한 방과후과정의 질적 하락과 표준업무분장의 부재, 방학 중 대체인력의 필요성 그리고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조직 문화 및 교육과정 시간의 일방적 단축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와 학부모들의 불만을 이야기 했다.

김인식 의원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대전시교육청에서 체계적인 근무환경 시스템을 마련하여 방과후과정전담사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방과후과정전담사(8명), 김경민 교사(서대전초병설유치원), 김복남 원장(대전신흥유치원), 노덕실 원감(대전문창유치원), 배상현 과장(대전시교육청), 이정주 원감(노은누리유치원), 임성은 교사(문지유치원), 허향순 교사(대전목양초병설유치원)가 참석하여 유치원 방과후과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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