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경환위,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관심 촉구
농업인 역량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 필요성 제기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29 18:25:2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29일 열린 도 농업기술원 소관 주요업무보고에서 농업인 역량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병국 위원(천안3)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며 농업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스마트 농업 핵심기술의 조기 국산화를 위해 재정적·행정적 지원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은 “최근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과 중각 등으로 우리 농업 수출이 다변화하고 있다"며 “수출농업 확산을 위해 상품개발과 생산 농가 애로 해소에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에 청년 농업인 지원과 관련한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농업인의 역량 향상과 귀농·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교육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송덕빈 위원(논산1)은 “영농현장에 실용화 기술을 보급하는 데에는 영농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효과적인 현장 컨설팅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제안했다.

김명선 위원(당진2)은 “축산 악취 문제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유용미생물 공급 등 축산농가에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저감 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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