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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보행군은
부사관학군단 후보생(56명)을 비롯한 희망학생 및 대학관계자 등 총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총 3차에 걸쳐 행군하며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몸으로 체득하고 국가관 확립과 6.25전쟁을 바로 알아보며 분단조국의 현실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보행군에 참가한 김현태 중대장후보생(항공전자과·2년)은 “3차에 걸친 다부동 도보답사를 통해 행군에 대한 자신감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됐으며, 미래를 위한 확고한 가치관이 정립됐다”며 “남은 학업에 충실히 수행하고 강한체력을 갖춘 전문부사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흥주 부사관학군단장은 “이번 도보답사를 계기로 올바른 국가관을 바탕으로 어떠한 극한상황에 처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후보생들을 격려했다[영주=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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