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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고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와 장비를 점검하는 등 설해대책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군도 16개 노선 212km에 대한 도로포장 파손, 침하, 포트홀, 싱크홀, 배수관 및 측구 등에 쌓인
퇴적물 제거 등과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장비 및 자재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도로 물고임, 보도턱 정비 등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확인 즉시 보수할 계획이며,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위해 도로‧교통안전표지, 시선유도봉 등 각종 교통시설물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류경도 건설과장은 “자연재해나 훼손된 각종 도로시설물과 안전시설물, 포장 노면 등 적기에 보수하고 겨울철 제설 준비도
서둘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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