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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프로그램 운영교로 선정된 136개 중·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충청권 17개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주제로 진행됐다.
2학기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진로체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현재 상황에서 17개 충청권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137종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671회에 걸친 연중 운영되는 이 학과체험프로그램은 도교육청 예산 3억여 원과 대학 대응투자 1억2800만원, 중고교 대응투자 1억5000만 원 등 총 6억 원에 가까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에 교육청과 대학, 중·고교가 함께 협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 이심훈 학교정책과장은 인사말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와 대학 진로체험 담당자들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 진로를 연계해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주는 천사와도 같은 존재"라며 “세월호의 교훈을 되새겨 모든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철저한 사전ㆍ사후 교육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써 주기를 특별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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