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안전관리자문단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총력
대덕구 안전관리자문단 간담회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4-26 17:59:1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6일 구민의 사랑방에서 대덕구 안전관리자문단 간담회를 갖고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 상반기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대책과 안전관리자문단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관내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은 대덕구 덕암동에 새일주택 건축물과 읍내동 백송아파트 및 법동 삼익소월아파트 옹벽에 대하여 시설물의 파손 및 손상, 균열상태 및 지반침하에 따른 구조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에 대하여는 자문을 받아 조치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시설물의 토목, 건축, 소방, 전기, 가스분야를 포함한 총 6개 전문분야 10명 대학교수,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관리자문단은 시설물 안전대책 자문역할과 함께 재난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건설공사장의 자문역할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도 안전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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