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급 안정 위해 신청 대상 농지 확대, 신청기간 4월 20일까지 연장
[전주타임뉴스=이연희] 전주시가 더 많은 농가에서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지원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신청 대상 농지 확대와 신청 기간을 오는 4월 20일까지 연장한다.지원대상은 지난해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농지에 2017년 벼 재배사실 확인(사업신청시 증빙서류 제출) 농지가 추가되면서 대상이 확대됐다.또, 지난해 자발적 논 타작물 전환 농가의 경우 예외적으로 대상에 포함된다.지원 대상 제외 품목도 기존의 무와 배추, 고추, 대파, 인삼 등 5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