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은 25일, 알루코 빈증 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는 박도봉 알루코 회장의 언급에 “대전으로 다시 돌아올 경우 산업용지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알루코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법인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대전의 위상을 알리고 있어 언제나 대전시장으로서 감사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위상을 해외에 알리는 경제외교관 역할을 잘 부탁드리며 언제나 관심 갖고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27일에는 아이씨푸드 베트남 법인 호치민 공장을 찾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