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드림을 꿈꾼 불법체류자 성매매브로커 구속기소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8-03 14:59:45
[김천=이승근 기자]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최운식) 형사2부는 태국 등 동남아 여성들을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시킨 후 인천, 부천, 조치원, 구미 등 지역의 성매매업소에 공급한 불법체류 중인 스리랑카인 A○○○를 인지하여 체포한 후 금일(2014. 8. 1.) 구속 기소 했다.

 A○○○로부터 동남아 여성을 공급받은 성매매업주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A○○○에게 동남아 여성을 소개한 공급책 태국여성 B○○○를 지명수배 및 출국금지 조치하였다.

최근 불법체류중인 외국여성들을 고용한 성매매업소가 늘어나 이에 대하여 수사하던 중, 업주의 차명계좌를 분석하여 상선 A○○○를 인지하여 체포한 후 구속기소했다.


범죄수익금 약 4,500만원에 대하여 추징보전조치를 하는 등 불법체류 외국인 성매매브로커를 엄단한 사례로서, 향후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불법체류 외국인을 고용한 성매매범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 수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