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황정산서 등산객 실종 이틀만에 발견
이부윤 | 기사입력 2014-07-14 22:44:39

[단양=이부윤 기자]충북 제천소방서는 지난 12일 오후 7시2분경 황정산 등산도중 실종된 부산 모산악회 김모씨를 발견 구조했으나 요구조자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됬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14일 오후 3시 8분경 황정산 정상에서 대흥사 방향 약 300미터 지점 암벽 앞에 쓰러져 있는 상태로 수색중이던 경북특수구조단 구조견에 의해 발견되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충북소방헬기로 병원으로 긴급후송됫다.

제천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63명을 동원하여 선두수색작업을 벌였으며 이후 경찰, 군인 등 유관기관과 중앙119구조단, 경북특수구조단의 인력 및 구조견을 지원 요청하여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펼쳤었다.

황정산에서 구조되 구급차로 운반되고 있다.

지상에 내려진 요구조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구급차로 인근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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