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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영주경찰서(서장 김광석)에서는 7. 11(금) 08:00 영주 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스쿨존 보호 및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녹색어머니회 가족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남산초등학교녹색어머니회 소속의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 자녀 등 녹색어머니회 가족 40명과, 경찰관 15명이 학교주변 통행차량 및 등교하는 초등학생 상대 교통안전 홍보물(포돌이, 포순이 샤프)을 배부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평소 운전이 더 잦은 아빠들을 직접 참여해 보행자 입장에서의 스쿨존에 대한 이해와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기초질서 준수의식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광석 영주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는 운전자와 더불어 보행자 모두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하고, 이런 계기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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