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소백산 산촌마을 생활 오염원 원천 차단
소백산 3道 산촌마을 하수도공동설치 사업 정부 3.0 선도과제로 선정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6-13 13:39:11
[영주타임뉴스]3道 접경지역(경북 영주, 충북 단양, 강원 영월) 소백산 산촌마을 하수도 공동설치 사업이 안행부 주관 정부 3.0 선도과제로 선정됐다.

총 362개 후보과제가 접수되어, 민간인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최종 50개 선도과제가 선정 발표되었으며 앞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연계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은 (경북) 영주시 부석 남대리, (충북) 단양군 영춘 의풍리, (강원) 영월군 김삿갓 와석리를 연결하는 접경지역으로, 3道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이웃과 같이 함께 생활해오던 산촌마을로 선달산에서 발원 마포천과 옥동천을 걸쳐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한강 발원지역이다.

총 연장 16㎞ 구간에 오수관로, 하수처리장, 배수시설이 설치되면 생활오폐수를 완벽하게 처리 할 수 있어, 주민 생활불편 해소 뿐만 아니라 한강수계 상수 식수원 보호와 소백산 자연환경과 산림자원 보존으로 산촌에서 부가가치를 생산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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