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유병언 검거 관련, 항공수색 실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5-31 15:26:20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경북지방경찰청은 유병언(73세) 전 세모그룹 회장 부자(父子) 검거를 위한 일제 수색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5. 27.부터 도내 24개 경찰서의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폐․공가, 사찰, 암자, 등 은신 가능한 곳과 밀항을 대비한 항만, 바닷가 부근 등을 중심으로 유씨 부자의 검거시까지 매일 일제 수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5. 30.부터는 유병언 관련 소유 부동산이 있는 청송, 군위, 의성지역 산악지대에 대해 헬기를 이용한 항공수색을 병행하고 있다.

 

 경찰은 유병언 부자에 소재를 알고 있거나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한 사람에게는 신고포상금(유병언 5억, 유대균 1억)을 지급하는 반면, 유씨 부자의 은신을 돕는 사람에게는 범인도피 또는 범인은닉죄로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