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다른 공범 피고인들은 일명 '바지 사장(SPC 특수목적법인)' 역할을 하며 범행에 가담했고, 일부는 적극적으로 사기 피해자를 상대로 영업을 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생에너지 전문가는 '전국적으로 태양광발전단지 사기만이 아니라 해상풍력발전단지 투자자 모집 사기도 횡횡한다' 면서 "현재 해상풍력 관련 발전사업자는 80여 인가되었으나 정작 사업시행에 착수한 곳은 제주도 외 한곳도 없다면서 자본금 100만원~2000만원에 불과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2조에서 3조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도 인가해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 없다' 며 '결국 이들은 발전사업자 허가를 득하는 순간 개미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피해자들이 양산되는 상황을 조장하는 것은 산자부' 라고 꼬집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