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오색 매력 담긴 연합축제 ‘오지다’ 연다
오현미 | 기사입력 2024-11-11 18:48:52
▲'오지다' 연합축체 포스터.(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학교가 연합축제를 가진다.

전남대를 비롯해 광주교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등 광주전남 5개 국립대는 11월 21일 전남대 용봉홀과 민주마루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각 대학의 숨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연합축제 ‘오지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5개 대학 문화 공연 ‘오쇼’ ▲광주전남 공동교육혁신센터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춘 도전 스토리’ ▲5개 국립대 추천 도서 소개 ‘대학愛서’ ▲전남대 캠퍼스 주요 장소를 돌며 QR로 퀴즈를 푸는 ‘오지다 QR 놀이터’ ▲추억의 ‘보물찾기’ ▲오지다 삼행시 ▲전남대 민주길 투어 ▲체험 및 전시 부스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최재천 이화여자대 석좌교수를 초청한 ‘전남대 용봉포럼’과, 지역문제를 공공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해 줄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참여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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