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광산소방서 2명에 표창장과 감사패
이미숙 안전보건팀장·호제한 주임…“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활동 지원
오현미 | 기사입력 2024-11-09 21:35:48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8일 총장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광산소방서 소방경 이미숙 안전보건팀장과 호제한 119재난대응과 주임(소방위)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지난 8일 총장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광산소방서 소방경 이미숙 안전보건팀장과 호제한 119재난대응과 주임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제62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광주시 소방안전문화 정착 및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호남대학교 발전 및 소방행정학과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이미숙 팀장과 호제한 주임을 ‘제1회 총장 표창’ 수여자로 선정해 이뤄졌다.

이미숙 팀장과 호제한 주임은 소방행정학과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봄·가을 어등산 산불 안전캠페인, 황룡강 주변 수상안전 순찰, 광주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 의용소방대 정기소집 교육·훈련 실시 뿐만 아니라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에 참여, 대학생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재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이번 표창 수여를 기획·추진한 소방행정학과 노선균 학과장은 “지역 소방안전문화 정착 및 미래 광주시 소방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관할 광산소방서와의 협업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의 생생함과 다양한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이미숙 팀장과 호제한 주임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소방행정학과는 광산소방서와 함께 지역 소방안전문화 발전과 우수한 차세대 소방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확고한 협업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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