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LINC3.0사업단, 썸썸 프로젝트2 ‘명량 in 진도’ 참가
식품영양학과·컴퓨터공학과 재학생 5명, 진도군 홍보 아이디어 구체화 활동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9-30 13:39:37

▲호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호남제주권 7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자체 연계 공유협업 썸썸 프로젝트2 ‘명량 in 진도’에 참가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호남제주권 7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지자체 연계 공유협업 썸썸 프로젝트2 ‘명량 in 진도’에 참가했다.

2024 썸썸 프로젝트2 ‘명량 in 진도’에는 전남도와 호남제주권 LINC3.0사업에 참여중인 7개 대학(국립목포대, 국립목포해양대, 동신대, 우석대, 제주대, 조선대, 호남대) 학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남대학교에서는 식품영양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5명이 함께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도군 일대와 쏠비치 진도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진도군의 낙후된 상권과 관광지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진도군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명량대첩축제 홍보 영상 촬영 및 SNS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현 가능한 결과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했다.

호남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역 연계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정제평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명량 in 진도' 프로젝트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진도군의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지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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