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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4대 중점 분야 연수’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학교(가칭) 시범 및 선도교육청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연수는 ▲교육과정 실행 ▲영유아 지원 ▲영유아 정서 발달지원 ▲특별한 영유아 지원 연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마음 잇기 ▲우리가 꿈꾸는 교실 놀이터 ▲행복한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되기 ▲유치원‧어린이집 홍보 어렵지 않아요 등 총 20개 과정이 운영된다.특히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기관 간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1박2일 현장연수도 진행한다.이정선 광주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한 교사들의 역량 강화 및 교육공동체 간 협력과정이다"며 “연수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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