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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7일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들에게 금연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가족들에게는 숲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흡연자와 그 가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아로마테라피, 소도구테라피, 숲속 맨발 걷기, 해먹 쉼 명상 등 다양한 숲속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금연 교육과 간단한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은 금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금연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었다.
이우원 김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캠프는 국립김천치유의숲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과 힐링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과 동기를 고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사업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금연에 대한 중요성과 동기 부여를 강화함으로써 흡연자들이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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