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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을 맞이해 의성조문국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놀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달달한 추석 왔숑!’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박물관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윷점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달님에게 전하는 나만의 소원지 쓰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간동안 민속금동관 퍼즐과 팽이는 일 300명이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박물관 강당에서는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빨간 모자의 진실’을 비롯한 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오는 15일에 진행되는‘박물관은 살아있다!’행사에서는 조문국유랑단 전통놀이 공연, 보름달 드림캐처, 전통장승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담은 인증사진을 박물관에서 제시한 핵심어 표시(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게재한 화면을 현장 관계자에게 제시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성조문국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일상생활에 지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박물관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전시 관람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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