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김천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전대훈)는 9월 5일 황금 상수원보호구역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맑은물사업소 직원들이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천시는 감천의 깨끗한 1급수를 유지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365일 동안 단수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황금정수장과 배수지의 각종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를 실시하겠다"며 "감천의 맑고 깨끗한 원수를 보호하는 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수돗물의 신뢰도 향상과 안정성을 위해 일일 6개 항목, 주간 7개 항목, 월간 53개 항목, 분기 59개 항목에 대해 수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들은 환경부 '물사랑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김천시 맑은물사업소(054-432-6023)에 신청하여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직접 수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환경 정화와 철저한 수질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