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그동안 전남대학교는 대학에서 축적된 지역혁신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고, 광주시 RISE계획 수립 위원회에 정책사업 전문가로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등 광주시 RISE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다. 여기에 한 걸음을 더해, 두 기관이 지역 혁신을 위해 공동 대응하는 협력관계로 나아간 것이다.
세부 협약 내용은 ▲전남대학교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선정을 위한 노력 ▲글로컬대학 사업과 지산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연계를 통한 지산학병연(地産學病硏) 동반 혁신과 상생 ▲지역 혁신과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정책사업 발굴 및 운영 등이다.
글로컬 대학 본지정을 준비 중인 전남대학교는 그간 광주시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왔다. 이어, 이번 협약 체결로 대학의 주요 정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간 관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컬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지산학병연 혁신 실행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은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정책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관계기관이 적극 협력해야 하는 시점이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광주시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컬대학 본지정 선정과 지산학병연 동반 혁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