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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윤영 교수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2024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서 특강을 가졌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세종학당 교원과 국내외 한국어교육자들을 초청해 최신 교수법을 제공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연수회이다. 올해 16회를 맞은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전 세계 46개국 118개소 교원 179명과 국내외 한국어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영 교수는 8일 ‘상호문화주의 관점의 한국어·한국문화 교수법 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상호문화 역량과 상호문화교육의 방법을 제시하고, 여러 나라에서 참석한 학습자들이 서로 간의 문화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9일에는 ‘교안 발표회’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수행한 우수 교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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