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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작은 여름정원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여름정원 속으로’와 아시아 나라의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고 여행지에서 일어난 일 등을 상상하며 나만의 입체 액자를 꾸며보는 ‘타고가자 아시아로!’를 선보인다.
‘하우펀 예술놀이터’는 남원 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무료다. 교육은 매월 1일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5월 개최한 ACC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10’에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작가 연계 교육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남원시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아시아문화와 예술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예술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원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격차 해소 및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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