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BK21 인공지능사업단, ‘산학협력 AI해커톤 경진대회’ 열어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7-19 18:36:26

▲전남대학교 BK21 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최근 나주 중흥스파골드리조트에서 ‘산학협력 AI해커톤 경진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BK21 인공지능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최근 나주 중흥스파골드리조트에서 ‘산학협력 AI해커톤 경진대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전남대 인공지능융합학과 7개 팀, 2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일주일 전 비대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팀별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AI융합 주제를 찾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팀별 발표와 시연에 대해 산학 전문가의 심사도 이뤄졌다. ‘2D 이미지를 사용한 다중 모달 이미지 변환을 위한 확산 모델’을 개발한 Shiny DITTO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금상 1팀, 은상 2팀이 선정됐다.

대회 중간에 AWS코리아의 김병준 이사의 취·창업 특강도 함께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양형정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만나는 것을 물론, 산학협력을 통한 인공지능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