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의원, 주민과 직접 만난다 ‘민원소통의 날’ 정례화
20일 토요일 ‘성환역 광장’에서 첫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7-17 10:17:35

이재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오는 토요일(20일) 14시부터 성환역 광장에서 첫 민원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며,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14시에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천안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첫 ‘민원소통의 날’ 행사는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방법으로 성환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해결이 어려운 경우 3일 안에 당사자에게 답변 주는 것을 기준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첫째 주는 국회의원 이재관 지역사무실(서북구 두정로 146, 말우물빌딩 4층 401호)에서, 셋째 주는 직산 행정복지센터 앞(8월 17일), 성거읍 농협 앞(9월 21일), 입장면 행정복지센터 앞(10월 19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재관 의원은 “천안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작은 생활 불편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강조하며 “평소 불편한 일이 있으셨던 천안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원소통의 날’은 이 의원이 천안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민원 청취 등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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