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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의 인공지능(AI) 산업과 국가데이터센터, 미래차산단 등을 뒷받침해 줄 에너지 기반시설(인프라)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광주의 인공지능(AI) 산업과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상승효과(시너지)를 위한 메가시티 광역협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행정통합보다 우선되는 기능통합을 통해 지역소멸과 저출생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서 의원은 “광주시가 전국 최초 시행 중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대한민국 돌봄 선진 모델이 될 수 있다"며 중앙정부와 국회의 정책적 뒷받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밖에도 서 의원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2028년 특별법이 종료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예산확보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위한 국회 협력 방안 등을 이야기했다.강연 참석자들은 서 의원에게 분산 에너지 특별법 시행과 관련해 수도권 중심의 에너지 고속도로가 아닌 지방이 중심이 되는 에너지 지방도로의 필요성과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중앙정부의 산발적 돌봄 정책의 통합 등에 대해 건의했다. 또 광주‧전남지역 미술계 숙원 산업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에 대한 광주시와 협력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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