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통합공항 이전 무안군민과의 대화 잠정연기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6-11 15:13:37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무안 민‧군 통합공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오늘 무안군을 방문해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 군민과 직접 대화하려 했으나 잠정 연기하겠다."

11일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12월 김영록 전남지사와 통합 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의미 있는 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 후로 반년이 지났다"며 "광주시는 그동안 전남도와 함께 소음 대책 토론회, 약속의 편지 발송, 무안군 방문 설명회, 농촌 일손 돕기 등으로 군민과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7월 중 열릴 3자 회동을 통해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지고, 이를 위한 실무회의도 조속히 열리기를 바란다"며 "애초 전남도와 개최하기로 계획했던 공항도시 무안 비전 토론회도 7월 초 열리기를 기대하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