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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영주시는 6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영주장날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영주장날 입점 상품과 연계함으로써 기부 포인트로만 답례품 구매가 가능했던 불편과 한계를 개선하고 쇼핑몰 내 각종 혜택 공유는 물론 답례품 선택의 다양성까지 높였다.
‘모바일상품권’은 기부하고 남은 잔여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1천 원부터 50만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기부자들은 기부포인트를 영주장날에서 현금처럼 사용하여 원하는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강신건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특색있고 다양한 답례품 개발에 힘써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현재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중으로 7월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해 8월부터 영주만의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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