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재학생 ‘청년 일 경험’ 지원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6-03 17:33:10

▲지난 5월 21일 공과대학 코스모스홀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 리모트 인턴십 간담회가 열렸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의 하나로, 재학생들에게 일 경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 21일 공과대학 코스모스홀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 리모트 인턴십 간담회가 열렸다. CJ올리브네트웍스 리모트 인턴십은 지역의 데이터 활용 인력 부족 해소와 청년들의 일·학습 경험 확대를 위해 온라인 콘텐츠 학습 뿐만 아니라 실제 직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까지 제공하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참가 학생들은 공통 역량 교육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기초통계, 엑셀 등을 학습하고, 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반 Expert(전공자) 트랙과 데이터 기획자 양성을 위한 Tool 기반 Citizen(비전공자) 트랙으로 나눠진 직무별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운다.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청년SW아카데미, CJ올리브네트웍스의 리모트 인턴십 등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조상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다양한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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