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AI교양대학은 지난 28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에서 ‘1학기 AI프로그래밍 기반 융합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AI프로그래밍 기반 융합형 아이디어 공모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1학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은 최정빈 학생(치위생학과), 금상은 최영설(응급구조학과)·구연지(시각융합디자인학과)·박세현 학생(컴퓨터공학과)이 수상했다.

은상은 정유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최민우(간호학과)·정유미(만화애니메이션학과)·정인규(소방행정학과)·임나영 학생(물리치료학과), 동상은 이채희(물리치료학과)·정민주(치위생학과)·조상미(관광경영학과)·조형근(경찰행정학과)·선하민(상담심리학과)·손다경(응급구조학과)·박찬호 학생(만화애니메이션학과)이 수상했다.

송창수 학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뛰어난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