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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설소연기자]부산·대구 등 10개 시도,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의 5배 저출생·고령화에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를 의미하는 노령화지수는 2052년 모든 시도에서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에는 세종(51.7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100명을 넘었는데, 2052년에는 세종도 244.8명으로 높아진다. 특히 경북(793.7명), 전남(783.3명), 전북(690.9명), 강원(659.5명) 등 10개 시도는 노령화지수가 500명을 넘었다.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의 5배에 달하는 시도가 10곳이라는 의미다.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유소년·고령인구인 총부양비는 2052년 전남(127.0명), 경북(125.4명), 경남(118.9명) 등 10개 시도에서 100명을 넘어선다. 부양자보다 피부양자가 더 많아진다는 것이다.
중위연령은 2052년 전남(64.7세), 경북(64.6세), 경남(63.5세), 강원(63.0세) 등 9개 시도에서 60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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