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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이남열기자]이스라엘군과 이집트군의 접경지 교전으로 이집트 군인 1명이 사망하면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으로 조성된 양국 간의 긴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양국은 다만 이번 충돌에 대해 '조사 중'이라는 것 외에는 언급을 자제하면서, 사태가 확대해 45년간 이어진 협력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경계하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AFP·블룸버그 통신과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이집트와 가자지구 사이에 있는 라파의 국경 검문소 인근에서 이스라엘군과 이집트군 간에 교전이 벌어져 이집트 군인 1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이집트 보안 소식통들에 따르면 당시 이스라엘 군인들을 태운 장갑차가 팔레스타인 무장대원을 추적하다 분계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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