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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이남열기자]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과 관련한 양국 간 합의에 대해 정반대로 주장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임 필리핀 대통령 시절 맺은 것으로 전해진 합의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진 데 이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취임 이후 합의 여부에 대해서도 양국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6일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주필리핀 중국대사관은 4일 필리핀군 서부사령부와 중국 당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와 관련해 올해 초 새로운 합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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