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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석박사통합과정생이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대 정보경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마우스 장에서 저선량 방사선 조사로 유도된 G6PC2, MUC6과 염증성 장 질환의 연관 가능성’을 주제로 한 포스터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즉각적인 방사선 반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직 병리학적인 변화가 눈에 띄기 전에 방사선에 민감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원자력과 방사선이 가지는 유익을 최대로 누리며,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과 관련된 학술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봉사를 도모하는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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