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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김희열기자 =영주시는 25일 육군 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 ▲고민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등 5가지 정신건강 컨텐츠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고민상담소에서는 ▲정신건강 퀴즈풀기 ▲긍정 메시지 작성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자가검진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블록 망치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되며 대화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소통의 공간도 마련됐다.
시는 청년 대상 정신건강 자가검진 결과를 토대로 향후 고위험군 대상자는 집중 사례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시 정신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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