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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빛그린산학융합캠퍼스에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자동차공학회 영호남 합동 학술대회가 열렸다.
광주호남지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자동차 분야 석학들의 연구 발표와 포스터 발표에 이어 학술토론으로 진행됐다.이날 학술대회에는 유료 등록 회원만 100명이 넘게 참가하는 등 자동차공학에 대한 학술적인 관심은 물론 실무 기술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지회 행사로서는 보기드믄 성황을 이뤘다.
이천환 광주호남지회장은 “자동차공학 학술대회에서 영호남 교류의 장이 다시 마련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두 지역이 한국 자동차 산업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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