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국제교류처, 한국어 단기연수 강사 간담회
졸업 대상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취득 지원 학습 지도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19 19:14:03

▲호남대 국제교류처는 한국어 단기연수 강사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는 지난 18일 각반 강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하는 한국어 단기연수 100시간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이번 한국어 단기연수 프로그램은 졸업 요건을 미충족한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학생들이 졸업 요건인 TOPIK(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할 예정이다.

매일 2시간씩 주 5회 담임제로 읽기, 듣기, 쓰기별로 각 영역별 시험 유형 분석부터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한국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총 152명(학부생 71명, 대학원생 81명)의 학생이 총 5개의 야간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이번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개요, 2024년 1학기 운영 계획, 학생 출결관리, TOPIK 교수법,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각반 담당 강사들 6명과 국제교육지원실장, 담당 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국제교류처에서는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에 대비하여 입학, 졸업 요건을 미충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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