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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 결과 임상병리학과 전지현 학생(3학년)이 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50만 원을, 안태성 학생 외 7명(미디어영상공연학과)과 유용희 학생(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학년)이 최우상과 함께 각각 상금 20만 원씩을, 우수상 5팀(각 10만 원)과 장려상 11팀(각 5만원), 인기상 1팀(5만 원)에게 모두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호남대학교의 FT는 건전한 대학MT 문화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온 ‘전공체험+지역봉사형 건전MT’에 2017년부터 현장학습 활동을 가미한 형태의 신개념 교육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 진행해오고 있다.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4개팀(133명)이 해당학과의 FT 활동을 소재로 학과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학우들끼리의 친교활동을 짧은 동영상으로 담아 냈다.대상을 차지한 전지현 학생은 “전공능력을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FT 취지를 살려 노인복지회관과 돌봄센터를 방문했으며, 영상에는 아이들과 채혈을 하고 혈액형을 구분하는 내용과 함께 친구들과 장기자랑하는 장면을 담아 소개했는데 대상을 차지해 기쁘다"며 “영상제작에 즐겁게 참여해준 친구들과 협조를 해주신 교수님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학과 홍보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당선된 릴스 작품들은 호남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호남대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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