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축학도, 도시디자인 워크숍 개최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12 18:04:12

▲전남대학교 등 광주전남 건축학도들이 함께 모여 도시 디자인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등 광주전남 건축학도들이 함께 모여 도시 디자인의 미래를 모색했다.

전남대 건축학부와 건축디자인학과, 광주대 건축학전공, 호남대 건축학부 등 4개 대학 건축학전공 학생 80여 명과 교수진은 최근 개최된 건축 도시 디자인 워크샵 ‘리버시티(River+City)’에 참여해 지역의 건축과 도시의 현안과 디자인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참가자들은 올해의 주제인 ‘낙후된 영산강 주변과 수변공간 개선’에 대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건축 디자인과 도시설계안을 모색했다.

또 앞으로 열릴 3차례의 워크숍에서는 건축, Y프로젝트 관련 도시계획사업, 영산강의 역사, 수변 문화시설, 수변도시 설계 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팀별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팀별 최종결과물은 10월에 열리는 광주-아시아 건축대전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건축학전공 학생들이 건축 관련 공통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사)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가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