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9일 쌍학어린이 공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관기관들과 함께 치매검사, 혈압당뇨, 뇌파맥파, 스트레스, 알콜중독 등을 상담하고 건강체크등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병원에 자주 못가시는 어르신들이 신청해 만성질환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관계자는 “건강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정보제공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