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는 25일 광주 빛그린산단 내 그린카진흥원 AI자동차실증센터를 방문, 실증장비 활용 산학협동교육을 진행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는 25일 광주 빛그린산단 내 그린카진흥원 AI자동차실증센터를 방문, 실증장비 활용 산학협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실시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미래자동차공학부 학부생 40여 명과 미래자동차공학부 이정환 학부장, 이은경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 개발 실무현장과 약 180여 종의 시험·인증·평가 시설을 체험하고 실증장비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율주행차와 엔진 등 첨단 개발 시설을 실무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