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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전남병무청은 지난 21일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지원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병역진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무청과 병역에 대해 알아보고 전문 상담사들과 함께 직업카드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미래의 직업과 적성을 알아보고, 군 보급물 및 장비를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모님께 편지쓰기, 나만의 군번줄 만들기, 사격대회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군 복무분야를 추천해 주고, 군 생활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격 등 군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병영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젊은 병역의무자들을 위한 복합 공간이다.홍승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병무청 진로체험이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고, 병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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