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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박상건 상임이사와 박상철 총장, 김창승 총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과 졸업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박사 48명, 석사 181명, 학사 1473명 등 총 1702명이 영예로운 학위를 받았다.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학교 박기인 설립자 겸 이사장은 박상건 상임이사가 대독한 치사를 통해 “졸업생들 모두 호남대학교에서 승화시킨 ‘인간화, 민족화, 현대화’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두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급변하는 세상에 유연하게 대처하되 자신만의 색깔과 철학을 견지해 스스로를 지키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호남대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박상철 총장은 식사에서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양성하는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는, 1천여 지역기업들과의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맞춤형교육과 실무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끌면서,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호남대학교에서 갈고닦은 인품과 실력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호남대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영예의 설립자 겸 이사장상은 소프트웨어학과 송수영 씨, 총장상은 경영학부 노빛나 씨, 특별공로상은 대학원 외식조리관리학과 김창승(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 이학박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경찰행정학과 박예람씨(학군단), 항공서비스학과 김가나 씨(학생홍보대사), 간호학과 장정원 씨(입학홍보대사), 경영학부 후젠(외국인 유학생회), 스포츠레저학과 이효진 씨(볼링) 등 25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호남대학교 총동창회장상은 스포츠레저학과 이승주 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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