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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와 광주 광산구가 관내 고등학생들을 미래기술 중심의 창의융합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큐브 PLUS’교육 진행을 앞두고, 지난 16일 호남대 IT스퀘어 회의실에서 ‘프로그램협력회의’를 가졌다.
이번 인공지능 큐브 PLUS-미래기술학교를 기획한 백란교수는 “이 교육의 특징은 생성형 AI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개발에 중점을 뒀고, 교육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큐브 PLUS-미래기술학교 해커톤 대회를 열어 지속적인 역량을 개발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찾아가는 인공지능 큐브 PLUS I’과 ‘찾아오는 인공지능 큐브 PLUS II’로 프로그램을 구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2년부터 디지털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호남대학교는 2022년 12월월부터 23년 3월까지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학교를 찾아 1280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AISW교육을, 2022년은 ‘훈훈한 AI교실’은 총 27개교 655명의 나주지역 초·중생들에게 교육을, 2023년에는 ‘훈훈한 AI PLUS 학교’로 나주지역 초등학생 5~6학년 78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호남대학교는 인공지능브랜드 프로그램을 매년 신기술에 맞게 재구성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데,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강좌 ‘데이터 리터러시 13강좌’, ‘인공지능 큐브 아카데미 13주제’ 콘텐츠를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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