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4 충남 유아교육계획’ 수립해 유아교육 발전의 디딤돌 다진다
4개 중점과제, 17개 추진과제, 43개 추진항목 설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2-05 10:13:1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미래유아교육 지원 강화와 유아교육 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 4개 중점과제, 17개 추진과제, 43개 추진항목으로 구성된 ‘2024 충남 유아교육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4개의 중점과제 중‘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에는 유보통합과 3~5세 교육비 부담 대폭 경감, 유아교육 질 제고를 위한 교육 운영 모델 다양화, 교육 여건 개선, 디지털 치유와 안전한 디지털 경험 지원, 유아에 대한 특별한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에는 유아교육 지원체제 개편과 자율성 강화, 교육과정 내실화와 유‧보‧초 연계 지원, 방과후 과정 확대와 내실화, 보호자를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이 반영된다.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에는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강화,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교권 보호와 권익 증진,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등의 과제를 포함해 유치원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지원과 유아교육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한다.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에는 지능형 나이스 적용‧안착, 안전교육 강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 미래형 교육인프라 조성, 누리포털 고도화와 거버넌스 확대 등의 과제가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3차 충남 유아교육 발전기본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충남형 미래유치원의 다양한 맞춤형 놀이와 배움을 통하여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유아교육 발전의 디딤돌을 다지는 정책들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타임뉴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