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지역사업 운영기관 5년 연속 선정선정
참여 예술인 50명, 참여 기업·기관 10여곳 공모 예정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2-02 20:15:56

▲2023 광주예술로_치른 시빌 융복합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사진제공=광주문화재단)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선정 규모는 총 3억 9600만 원으로 참여 예술인 50명이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사업’은 예술(인)의 사회적 가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예술 직무영역을 개발하고 사회(기업‧기관 등)와의 협업해 직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 예술인 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 하고 있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광주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4년 동안 총24팀, 236명의 광주 예술인과 함께 했다. 

광주지역 사회(기업‧기관 등)의 다양한 이슈(고민) 등을 예술인과 결합해 예술인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상생모델을 만들어 냈고 참여 예술인들에게는 활동기간동안 월 140만 원~120만 원(6개월간)의 활동비를 지급했다.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요성 직무대행은 “예술인파견지원사업-광주예술로는 지역 예술인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예술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주요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광주예술로’ 사업은 2월 말 참여 기업‧기관 모집 공모를 시작으로 리더 예술인, 참여 예술인을 차례로 모집 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광주시 소재 기업‧기관(마을 등)과 광주 예술인이다. 예술인의 경우 참여 신청서 최종 제출일 기준으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해야 하며, 예술로 참여에 관심이 있는 예술인들은 본인의 예술활동증명 유효기간 및 재신청(갱신)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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