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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예비후보는 최근 인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삼 가격의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인삼 가격 하락이 장기화됨에 따라 인삼 농가의 경영 부담이 심화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삼산업 기반이 약화될 것을 크게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 예비후보는 “인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임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나라 인삼산업이 마주하고 있는 침체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인삼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정책자금을 확보하는 등의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생산 및 공동마케팅을 통한 상인들의 상생도모 ▲인삼 판매 제품 구성의 다양화 ▲직거래체제 구축 ▲인삼 경영능력의 확산 및 공유 등을 제시하면서 인삼 산업의 경쟁촉진 및 시장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영주 이산면 운문리 출신으로 영광중, 청구고,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38년간 17사단장, 합참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낸 군인 출신이다. 그는 대통령비서실 국방비서관(박근혜 정부)과 대통령실 국가안보 제2차장(윤석열 정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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