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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환경오염으로 인해 기상이변 등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 속에 지난 28일 광주 남구 일대에서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과 환경 살리기 동참을 목표로 ‘지구사랑 그린 캠페인’이 진행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송하지부는 200여 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송하동에서 진월동까지 약 2km를 걸으며 버려진 일회용 컵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줍고, 버스 승강장 11개소 대청소를 실시했다.남구 푸른길 공원 한쪽에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이 펼쳐졌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과 산불·화재 원인 및 예방법, 환경 퀴즈, 폐섬유 활용 양말목 공예 체험 등을 실시해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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