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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은 지난 25일 광주시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휴미락 네트워킹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혁신사업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으로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소속 외식조리학과, 호텔경영학과, 경영학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청소년과 현장전문가 등 140여ㅠ명이 함께했다.이번 휴미락 네트워킹 커뮤니티는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성과 공유, 차기년도 지방대 활성화 사업에 대한 비전 제시, 산업전문가 특강을 통해서 휴미락 산업의 역량 개발, 지역청소년에게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을 이해시켜 전공학과에 성공적인 합류, 각 전공과 재학생 예비 신입생과의 소통으로 구성원간의 신뢰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뒀다.이번 프로그램은 휴미락 비즈니스 교과 및 대표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공유를 시작으로 휴미락산업 트렌드 특강, 지역청소년을 위한 대학생활 함께 성장하기 프로그램, 재학생과 예비 신입생이 함께하는 대학생활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1부에서는 포스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전공 교과인 휴미락 산업트렌드와 대표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인 ‘2023문화와 함께하는 리얼월드 프로젝트’, 국내 IR 탐방에 대해서 발표 및 시상을 진행, 외식조리학과 강성준(4학년), 김태양(3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2부에서는 국외 IR탐방 성과 공유와 심사를 진행, 호텔경영학과 3학년 정진혁· 김경민‧박진호, 2학년 장석현‧정현석‧정현호 학생팀이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청소년 김예린 학생은 “선배들의 활동을 보면서 부러운 면이 많았다. 입학하게 되면 열심히 융합전공에 참여해 개인의 능력을 키워나가겠다" 고 다짐했다.
김영균 융합전공 주임교수는 “휴미락 네트워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휴미락 비즈니스 융합 전공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여 발전시키겠으며, 지산학거버넌스 구축으로 지역 산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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